퍼시스 연일 상한가
사무용 가구 1위 업체인 퍼시스가 건물 소독 등이 가능한 홈케어 시장에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사업을 하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위생과 방역 시장 전망에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22일 오전 11시부터 장 마감까지 기준 퍼시스는 29.9% 오른 5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순환매적인 부분으로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비대면 업무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적용된 상황이다. 추가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여 업하는 곳에서 오래전에 후원을 했다는 기록은 테마주로 분류되어 이틀째 상한가를 치고 있다.
퍼시스의 새로운 사업으로의 진출
올해로 39주년이 된 퍼시스는 사무 가구 제조업을 주요 메인사업으로 일반가정에는 한샘과 비슷할 수 있으나 사무실 가구로는 독보적으로 1조 3,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사무 가구 시장에서 60%대 점유율로 현대리바트보다 앞서고 있다. 추가로 정기주주총회에서 소독·방제 서비스업, 위생관리 용역업, 통신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이는 구독 서비스가 일상화가 된 상황에서 꾸준히 고객과 제품을 서로 경험하며 느낄 수 있는 현재 상황에 맞는 판단이다.
동전의 양면처럼 사무 가구 시장에서 독식을 하다고니 가정용 가구에는 소홀하게 된 부분이 매출액으로 확인되었으며 반대로 타 업체들은 코로나 19 사태로 재택근무 및 가정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 집을 꾸미는 상 화잉 많아지자 인테리어 시장이 확대되면서 한샘 등 주요 가구사 실적이 크게 올랐지만, 퍼시스의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퍼시스의 기회와 위기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이후 최다 숫자다. 4월 22일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반으로 1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사는 통신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해 온라인 판로로 마진을 줄이고 고객과의 거품을 줄여 직접 타 업체에서 온라인 판매의 폭발적인 증가세와, 쿠팡과 같은 빠른 서비스로 가구도 빨리 배달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그 들과 소리 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