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뜻
아래를 감싸는 것이란 의미로서, 결국 속옷을 일컫는 새로운 표현이다. 언더 커버는 아래라는 말은 우리나라에서도 은밀한 뭔가 숨기는 뉘앙스가 풍기고 「비밀로 한･내밀한」이란 뜻인데, 여기에서는 언더웨어, 언더 클로딩 같은 말 대신 쓰이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위장잡입이라는 뜻이다. 이번 JTBC 드라마 언더커버의 원작은 영국 BBC에서 제작했던 언더커버입니다. 짧은 6부작 수사물로 제작되어서 흑인이 주인공으로 인기리에 2016년 더빙해서 KBS에서 방영으로 기억이 납니다. 첩보활동이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하는데 자신의 정체를 숨기거나 아니면 높으신 분들이 모습을 바꾸거나 가명을 써서 자신의 조직 말단에 위장해
살피는 경우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지진희는 드라마에서도 남자주인공이 이름을 2개를 쓰더라고요. 또한 MBC에서 리얼리티로 방영되었던 영국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보스가 너무 큰 회사로 집접 말단직원으로 속여서 들어가서 어떤 점이 우리 회사의 애로사항인지 경험하고 직원들을 살피는 프로그램이기도 해서 기억이 나네요.
언더커버 줄거리
JTBC에서 새로 선보이는 드라마 언더커버는 앞서 말한것과 같이 원작을 사 와 다시 우리나라 현실로 각색하여 만든 드라마로 이런 드라마 류는 원작과 새로 방영된 드라마를 비교하면서 원작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JTBC 언더커버는 영국의 BBC 드라마 언더커버를 원작으로 극 중 지진희는 기존에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를 오리지널로 한 드라마를 맡아 대통령 역을 맡아 연기한 필모그래피가 있다. 인권 운동 단체에서 만나게 된 남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는 주인공 미야는 흑인 운동가를 변호하는 변호사다. 그녀가 오랫동안 변호하던 흑인 운동가는 사형 위기에 처하고 이를 막으려 애쓴다. 약자를 변호하던 그녀는 영국 최초의 흑인 검찰 총장직 후보에 오르게 되지만, 자신이 변호하던 흑인 운동가의 사형 판결에 남편이 얽혀 있다는 사실에 다다른다. 사랑 앞에서 남편의 사건이 확인이 되니 자신이 알고 있던 남편의 이름조차 가짜란 사실에 충격을 받는고, 그녀는 진짜 진실이 무엇인지 파헤치려 헷갈려하며 아리송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언더커버 등장인물
지진희- 정말 평범한고도 평범한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이웃집 가정의 아빠 스타일. 변호사인 아내 최연수, 아들 승구, 딸 승미 밖에 모르는 우리네 아버지처럼 불완전한 정치로 많은 대모와 90년대 시위 현장에서 만난 아내와 급 사랑에 빠진 후 자신의 인생을 사회에서 가정으로 바꾸었다. 연수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는 불행하게도 자폐증 장애를 가진 아들 승구를 위해 주부가 되었고 현재는 승구와 오토바이 샵을 즐겁게 운영 중 둘째인 딸 승미와는 친구처럼 지내며 자상한 아빠로 통한다. 이런 누구나 꿈꾸던 평범하지만 행복을 이어가던 가족은 갑작스러운 불청객의 방문으로 금이 가기 시작한다. 불청객의 방문은 받아들일 수 없는 명령으로 이어지고, 지진희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과거로부터 지켜온 비밀들이 정현을 계속 괴롭히자 결국 계란으로 바위 치기일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을 시작한다.
김현주-지진희와 3번째 호흡을 맞고 있고 오랜만에 정통 드라마로 복귀한 이현주는 극 중 최연수 역할을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사법고시를 패스한 전후무후한 캐릭터. 만화같은 커리어이지만 그녀 역시 일반적인 성공 절차와 다르게 성공 대신 약자와 억울한 이들을 위해 고군분투를 한다. 인권변호사로서는 자본주의의 돈과 멀어진 사람들을 변호해야 하기에 강한 누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타협 없고 승부욕 강한 인물. 그러나 외유내강의 인물로 남편 지진희 역에 대한 정현에 대해서는 한 없이 평범한 인물. 그런 그녀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고 대한민국 초대 공수처장의 보직을 제안받고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기존의 삶과 완변히 변해진 그녀의 원칙과 신념의 배신 앞에 좌절과 재기를 반복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