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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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얼마 동안 매출이 없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고, 매출이 없다면 분명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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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본인의 판매 방식, 마켓 특성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수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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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미친듯이 노력을 쏟아 부어도 성과가 초라합니다.셀러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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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돈이 필요할수록 포기할 가능성이 큽니다.필자 주위에서는 투잡이나 시간 활용으로 시작했던 사람들 중에서 여전히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왜냐하면 셀링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는 것은 육체적으로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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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으로 시작했던 분들이 셀러를 포기한 이유는 시간을 조개서 열심히 몇달 동안 했지만, 한결같이 결과가 너무 초라하고 힘들기 떄문입니다.
1.글로벌셀러 각오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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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오픈마켓에 팔릴 상품의 수가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그리고 꾸준히 상품이 시스팅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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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팔릴 상품어어야 하며, 제대로 리스팅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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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행셀러는 최하계급입니다. 내가 가진 상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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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셀러의 진입 장벽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사업의 진입 장벽이 낮으면 낮을수록 반대로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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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고로 판매한다는 거은 모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최하위 계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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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시작부터 사입하면 안 됩니다. 해당 상품의 안정적인 판매를 확인한 경우에만 사입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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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를 선택하고 많은 수의 사람들이 6개월 이내에 포기합니다.이유는 매출입니다. 본인이 생각한 매출과 실제 매출의 차이가 너무 큰 나머지 실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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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바라는 매출이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전업 기준으로 봤을 때 셀러로 자리잡기까지 약 1~ 2년 정도 소요됩니다. 더군다나 초기 몇 개월 동안은 수입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실제로 그렇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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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셀러는 시간 싸움입니다. 단기전이 절대 아닙니다. 장기전이고 마라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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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보다 셀러일이 소득은 적지만, 어느 정도 가능성이 보일 떄 과감하게 전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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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매출이 많이 발생되면 자연스레 일반 사업자로 전환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낮은 세율로 조금이나마 금전적인 혜택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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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국내 제품을 해외에 파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국내 제조사나 유통사와의 직접적인 계약을 위해서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해야 할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일반 사업자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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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셀러의 성격은 결과가 오랜 시간 위에 발생하므로 ‘롱텀 비즈니스’에 속합니다.이 점을 생각하며 조급해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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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이 팔리지 않는다면, 왜 그런지 분석해야 하며, 팔린 상품은 왜 팔렸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반복적으로 해도 좋은 결과가 보장되리라는 법은 없지만, 가능성은 많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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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셀러로 시간 대비 효율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하루안에 이뤄내야 하는 목표입니다. 목표 의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은 굉장히 외로운 일입니다. 이것을 이겨 내기 위해 매일 숙제를 제시하고 이뤄내면서 스스로 업무에 대한 만족감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그 숙제는 쉬워서는 안 되며 매일 나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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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팅은 아이템을 소싱해서 등록하는 행위가 아닌 전산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템을 소싱할 때 고민하지 말고, 절대 팔리지 않는 가격으로 판매가를 설정하고 등록해야 합니다.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업무적 속도감을 먼저 키워야 합니다. 속도감을 먼저 키우고, 퀄리티는 남는 시간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별도로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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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셀러들이 영업시간에 기초 준비 없이, 새로운 메뉴 개발(아이템 소싱)에 집중하고, 퀄리티(시장조사)에 집중하다 보니 손님(구매자)를 한 명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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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를 하지 앟는 이상 나만의 주력 상품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김밥천국처럼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야 합니다. 아직은 하나하나에 집중할 단계가 아닙니다.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그 만큼 다양한 상품이 매일 여러 개 등록되어야 하고, 그것으로 손님을 끌어모아 경우의 수를 높여 물건을 판매해야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얻어 걸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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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적으로 하루에 올려야 하는 아이템의 개수를 정해야 합니다.그리고 그 개수를 매일 늘려야 합니다.대신 시간 내에 올려야 합니다. 보통 1시간을 목표로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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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시간 동안 집중해서 5개의 상품을 올렸다면, 내일은 1시간 동안 6개의 상품을 올려야 합니다. 다음날은 7개, 또 다음날은 8개 이런식으로 매일 제한된 시간 내 리스팅의 개수를 늘려가다 보면 한달만 지나도 제품 하나 올리는 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손이 대량 등록 프로그램이 되는 것입니다. 직접 올렸기 때문에 그 아이템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반복된 작업으로 속도감 외 다양한 아이템을 보는 눈도 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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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렇게 쉽게 돈 버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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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희일비하지말고 우리는 사업을 하고 있는 엄연한 대표이고 사업가입니다. 사업가적인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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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운 주문 하나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면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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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벌셀러의 주문량과 매출은 절대 그냥 얻어지지 않습니다.매일 누적되는 업무의 양과 비례함은 틀림없습니다.
2장 글로벌셀러 혼자 하기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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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특성상 꾸준한 리스팅이 없으면 매출은 점차 감소합니다.
3장 나만의 아이템은 이 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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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눈에 좋아 보이는 물건을 팔려고 하며, 물건을 구매할 나라의 사람들이 원하는 아이템은 찾지 않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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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국 사람이기에 절대로 물건을 구매해주는 나라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없다.일단 적당히 고민하고 생각하여 실행에 옮겨라.아무리 공부하고 노력해도 완벽한 것은 없다. 인터넷을 보지 말고, 현지 사람처럼 느끼고 보고 실행에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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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국 셀러들이 올려 놓은 제품들과 경쟁할 일도 없어졌습니다. 다른 한국 셀러들은 아직도 한국인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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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 방법도 이 나라에서 이 아이템이 팔릴지 판단하기 보다는, 이 아이템을 어떻게 하면 현지 사람이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안 좋은 제품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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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오션 카페가입- 가장 집중해서 봐야 할 게시판이 ‘도매 업체 공장 정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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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형- 유통과학연구회 카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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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운영하는 마켓에서 금지 품목을 정확히 보고, 판매가 가능한 제품군이 나오는 박람회장을 선택해 다녀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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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면 먼저 전체적으로 쭉 둘러보면 좋습니다. 꼭 아이템 소싱을 위해서만 아니라 혀냊 시장의 트랜드를 읽을 수 있고, 사람들이 특정 부스에 몰려 있다면, 그 이유를 분석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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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이템을 눈으로 보고, 전문가에게 어떤 특 장점이 있는지 듣고 판매하는 것과, 그냥 인터넷으로 보여지는 정보와 업체에서 만들어 놓은 것의 인터넷으로 소싱하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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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사입을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항상 전제 조건을 두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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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일 못해도 10개 이상은 나가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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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같은 아이템을 판매하는 셀러 경쟁자가 5명 이하일 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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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당 아이템을 제조하는 곳과 직접적인 연락이 가능하고 가깝게 지내는 곳일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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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넘어서야 다른 경쟁자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사입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투자하여 이후 사입을 고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4장.나에게 맞는 마켓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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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반대로 오프라인에서 보고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매장을 가면 그 이유를 고민하고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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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싱할 수 있는 아이템은 누구나 소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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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왔을 때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본인이 그걸 팔 수 있는 삶인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나아가 남들보다 얼마나 더 잘 팔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앞서 나갈 수 있는지 계속 고민해야 합니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해서 나만의 노하우가 나와야 앞서 나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
6장.이것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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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의 판매 방식과 온라인 매장의 판매방식이 다르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보면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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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매장은 이것이 주력 상품이라고, 이것이 신제품이라고, 우리는 서비스가 정말 좋다고, 정직하다고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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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규모 매장이 아이템만 진열해두고 그저 손님이 들어오길 바랍니다. 손님의 발길이 무조건 멈추게 하는 요소가 전혀 없는데, 우리 매장에 손님이 없다고 합니다. 온라인 마켓도 상황은 같습니다.수백 개의 아이템을 올려 놓았고, 아이템도 너무 좋아 클릭만 하면 무조건 구매할 것인데, 매출이 안나온다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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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을 유발시키려면 메인 사진과 상품명 키워드가 상세페이지를 보고 싶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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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품을 올리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메인 사진보다 훨씬 더 특색있고, 조금이라도 눈에 더 띄게 편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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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본인이 올려 놓은 제품을 사고 싶나요? ‘너라면 살 것 같니?’ 생각해보고 사고 싶지 않으면 다시 처음부터 수정합니다. 만족할 때까지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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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토어를 백화점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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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화장품 매장과 재래시장 안 로드샵 화장품 매장이 있습니다. 서로 같은 브랜드의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면, 사람들은 어디에서 구매하길 원할까요? 대부분 백화점을 선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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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기있는 제품이 경쟁하고 있다면, 어차피 같은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은 셀러의 이미지가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무조건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최저가 경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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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남들과 다르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그는 메인사진도 눈에 잘 띄게 만들고, 상풍명도 클릭을 안하고는 못 배길 정도로 만들고, 상세페이지에 이 제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으며, 주문 즉시 발송할 수 있는 상황인지 보여주고, 유통기한을 정확히 안내하고, 믹스커피를 사용해서 아이스커피를 만드는 레시피도 보여주고, 얼마나 신뢰 있는 셀러인지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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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파는 것은 왠지 다른 곳보다 비싸지만 값어치가 있어 보이고 좋아 보이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는 것처럼 여러분의 스토어를 백화점으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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