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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부작용 국내 첫 발견. 얀센 부작용은

by ekykd11djr@*sfdds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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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예약 시작 그러나 부작용은 여전히 해결되지 못했다.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존슨 앤 존슨 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얀센 백신이 사전예약이 6월 1일 0시부터 진행된다.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제품으로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며 콜센터에서는 예약 방법만 안내한다.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접종한다고 밝혔다. 현역 군인 및 군무원의 동거인 포함 30세 이상 배우자 및 자녀 등 군인 주변 비롯해 국방부·방위사업청·병무청·국방과학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뿐 아니라 군인의 신분은 아니나 업무적으로 국방부 및 군부대 출입이 잦은 용역 근로자 등 민간인도 포함된다.정은경 청장은 얀센 백신의 부작용 우려에 대해서는 실제 사례를 들며 "미국에서 얀센 백신 1천만건 정도의 접종이 진행됐는데 부작용은 굉장히 드물게 발생하고 조기에 발견할 경우 어렵지 않게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보다는 이득이 크다고 판단해 30세 이상에 대해 접종을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 부작용 국내 첫 발견

 

얀센 백신이 사전예약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인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국내에서 처음 보고됐습니다.취약시설에 종사하는 30대 초반 남성인데, 4월 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접종 뒤 심한 두통이 이어졌고, 경련까지 나타나 검사받은 결과, 뇌정맥동혈전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기존에도 20대 구급대원이 동일하게 발생되었지만 혈소판 감소는 이번 케이스가 처음입니다.

 

상태는 호전됐지만 여전히 입원해 치료받고 있습니다.이런 부작용은 아이러니하게도 나이 든 장년층보다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처럼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백신을 맞은 젊은 층에서 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30살 미만에 접종을 권고하지 않은 이유인데, 30대 사례가 나오면서 나이 제한 문제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나이에 대한 기준이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

한 관계자는 30살이라는 나이가 정확히 좋은 기준은 아니기에 다시 한번 기준에 대해서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희귀 혈전증은 굉장히 드물다며, 기존 30살 미만 접종 제한 변경은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30살 이상 예비군 등에는 얀센을, 30살 미만 군 장병은 화이자 백신을 계획대로 접종하겠다는 겁니다.다만, 미국이나 이스라엘에서 화이자 등 mRNA 백신을 접종한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심근염 사례가 잇따르는 건 부담입니다.국내 정부 관계자들은 앞서 발생한 해외사례를 참고로 심근염과 mRNA 백신 사이 연관성을 조사 중인 만큼, 해외 동향과 접종 진행 상황을 예의 주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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