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퍼 매트로 층간소음 최소화해요.

안녕하세요

스텝퍼를 사긴 샀는데

뭔가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가볍지 않은 저의  몸무게가

이리저리 움직이고


운동기구 밑면 땅바닥 자체에세는

눈에 보이는 움직임은 없으나
반복적인 몸무게의 움직임은

층간소음에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지도 않았으니

하루 이틀 정도는 매트를 구매하고

조금 기다리고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주문한 지 

이틀 만에

가로 50CM  X  세로 50CM 

스텝퍼 매트로

부족함이 없는 매트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아무 무늬가 없는 매트와

아래와 같이 하얀색 무늬가 있는 매트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민무늬보다는 무늬가 있는 쪽이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고요

 

 

 

 

 

특별히 추가로 돈이 든 건 아니었던 터라

흰 점의 데코레이션 들어간 매트를

12,000 정도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래 자세히 줌을 해서 보면 

딱딱해 보이지만 헬스장에서

가끔 마주칠 수 있는 바닥매트로

큰 무게 기구들의 충격을 흡수하며

실제로는 조금 말랑말랑한 느낌입니다.

( 발꿈치로 무게를 실어서 누르면 쪼금 들어가는 느낌)

 

 

 

 

 

 

 

 

 

 

 

 

 

옆의 두께를 재보니

4cm로 실제 스텝퍼를 하는데에

있어 충분히 층격 흡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냄새- 매트를 한 두 번 사본 게 아니라

냄새에 민감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가격은 구매 후에

마음에 확 들지 않아도

잊어먹을 수 있는데

 

 

 

 

 

냄새는 빠지지 않는다면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냄새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지 않아

오래 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냄새에 대해서

민감한 편도 둔감한 편은 아니지만

실제로 사용 2주가 넘었는데

냄새에 대해서는 빠진 것 같습니다.

 

다만 쓰지 않을 때에는

그래도 공기가 차단될 수 있는 창고 등에 

넣어놓고 최대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기 좋게 밀리지도 않고

넉넉하게 스텝퍼를 자유자재로 놓고 

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고

아랫집에서도 설령 시끄럽다고 해도

참다가 올라오실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최대한 누구나 운동이 가능한

시간대라고 생각할 시간에

최대한 소음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으로 되어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