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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정말 역사 왜곡을 했는지 냉정하게 따져보자

by ekykd11djr@*sfdds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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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논란이 새 드라마 '설강화'로 불똥이 옮겨졌다

‘조선구마사’의 말도 안 되는 역사왜곡으로 2회 폐지라는 강행을 하려 하면서도 협찬사들의 줄지은 협찬이 중지되나 최근 역사  방영을 앞둔 드라마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설강화’가  동일한 상황이 벌어질까 보수적인 협찬사들이 줄지어 협찬을 중지하고 있다. 그중 한 협찬 업체는 대본에 대한 자세한 사전 고지를 받은 적 없다며 불매운동으로 이어질까 봐 이에 대해서 설강화 제작 측에 협찬 내용을 삭제 요청을 일찌감치 한 상황이다.


하지만 쪽대본 시스템을 방지하고 탄탄한 시나리오를 위해 사전제작 드라마인 탓에 완벽한  제품철회는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그러나 이런 협찬사들의 발 빼기는 실제로 방영도 하기 전에 삐딱한 시선을 갖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는 드라마의 몰입도 보다 역사 사실에 충실했는지 혹시나 왜곡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부분만 검증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정말 역사 왜곡부분이 있었을까?

일부 공개된 내용을 보면  기존에는 '여자 명문대 기숙사'라는 타이틀이었지만  지금은  '설강화'로 변경됐다. 시놉시스는 1980년대 최루탄이 난무하던 때에 , 부패한 정권과 싸우는 운동권 남자가 여대 기숙사에 피투성이  뛰어들어 여학생은 시대를 위해 싸우는 또 한 명의 작은 영웅이라 생각하며 치료해준다. 하지만 남자는 간첩이었고 무간도처럼 자신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면서도 자신을 살려준 은인을 사랑하는 복잡한 관계를 그린 비극적인 서사시의 드라마이다.

 

 

JTBC 반박 설강화 민주화 운동 및 간첩 미화 없다고 대응

 

 

 

제작팀은  "미완성 줄거리를  온라인에 유출되어  앞뒤 개연성 없는 문장과 문장을 섞어 또 하나의 이슈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각종 비난이 있지만 이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간첩이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다는 소문 및 실제 인물을 비하했다는 것은 루머이며 실제 내용과 제작의도와는 전혀 다르다며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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