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노래도 운동도 열심히하는 국보급 트로트가수

송가인 44kg 인증

오늘 18일 송가인은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무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노래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라는 글도 담겼다. 공개된 사진은 44kg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는 체중계를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찍은 것이다. 대부분이 환호를 한 그녀였지만 반면에 몸매에 대한 악플이 있었는지 굳은 마음을 갖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진행하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송가인은 복이 많은 얼굴이다.

송가인님이 다이어트를 한 이유는 얼굴을 지적하는 악플에 자주 시달려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020년  1월에는 ‘달덩이’라는 악플에 “달덩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욕은 하지 말아라”라고 요청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익명성이라특정 악플러들은 ‘전형적인 돼지상’, ‘찐빵처럼 생김’이라는 악플을 직접 읽으며 “인정한다. 얼굴에 살이 통통하고 코도 복코라 그런 것 같다”라고 애둘러 표현은 하였지만 많은 인기를 실감하는 동시에 굉장한 스트레스였을 것입니다.

 

송가인은 국보 트로트 가수이다.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 트롯' 진에 뽑힌 이후 장윤정 이후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활약하며 바쁜 스케줄을 코로나 시대에도 무색하고 소화를 하고 있습니다. 송가인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간드러진 트로트와 그녀만의 애절한 보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근 공개한 사진을 보고   "이쁘다", "선녀 같다", "천사가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