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 최고의 저가매수 기회

비트코인은 지금 하락중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대표하는 이들 코인은 공산당 중국 규제당국의 단속 테슬라의 디지털 통화 깜짝 반전에 따른 지속적인 여파로 11일 급락했다. 마윈이 세계 일류기업을 경영하여도 국가의 힘에 무릎 꿇듯 미국 다음의 경제의 중심 중국에서의 규제는 급락의 주요 원인이었다. 이에 비트코인은 수요일 아침의 암호화폐 패닉설에 30%에 가까운 가치를 하락했지만 정오까지는 약간 반등을 하였다.그나마 비트코인은 대표코인으로 하락폭이 다른 코인에 비해 적었으며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27% 이상 폭락했으며, 디지털 통화는 약 2,477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불과 일주일 전 최고치였던 4,382달러보다 반으로 줄어들었다.

 

새벽이 가장 어둡다. 저가 매수의 기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급하강하면서 다시 예전 금액으로 회기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한 사람의 트윗과 말을 통해서 전체 시장이 흔들리는 것은 분명 올바른 시장이 아니나 이 시점에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그의 부정적인 발언으로 가격이 출렁인 데다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한다는 중국 금융당국의 공고문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임시방편으로 "테슬라는 '다이아몬드를 갖고 있다"는 트윗을 올렸지만 시장의 하락세를 막지는 못하고 있다. 이날 캐시 우드 아크 투자운용의 최고경영자(CEO)도 "비트코인이 50만 달러를 갈 것"이라며 "저가 매수 기회"라고 역설하기도 했지만 싸늘히 식어버린 시장의 분위기를 전환시키진 못했다.

또한 꿈의 자동차 테슬라를 비트코인으로 구매를 가능하게 하여 실제 사회의 통화로서의 인정을 한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머스크는 지난 12일 갑작스럽게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전기를 너무 많이 써 환경오염을 주도한다는 이유로 오락가락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전량 매도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트윗을 올려 투자자들을 공황 상태에 빠뜨렸다. 이후 하루 뒤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하나도 팔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이는 양치기 소년의 우화에서 우리는 깨달을 수 있었다.

 

비트코인 앞으로의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메이저 미스메디어에서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 급락은 최고의 저가매수 기회라고 미국의 CNBC가 20일 보도했다. 주식과 다르다고 비판하였으나 현재에는 CNBC는 암호화폐 전문가 2명과 인터뷰를 통해 장기 투자를 생각한다면 이번 폭락은 절호의 저가 매수 기회라고 전했다.반면, 비트코인은 당분간 약세를 지속할 전망지만 이더리움 곧바로 반등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암호화폐 중 특히 이더리움이 많이 떨어져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밝혔다. 이더리움은 20일 많은 하락세로 최고가보다 40% 이하로 거개 되고 있다. 또 안절부절못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이러한 기회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