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1우, 대덕1우 상한가 이유

대덕전자 1우, 대덕 1우 상한가 이유

인쇄회로기판(PCB) 등을 전문성을 갖춘 대덕(008060) 관련 주식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대선 1위 설문조사의 윤석

열 전 검찰총장과 대담을 나눈 정덕균 석좌교수가 대덕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윤 전 총장은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찾아 견학 및 최근 이슈인 반도체 관련 기업이라는 대목이라는 점이 20일 주가에 그대로 반영된 듯하다.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반세기 동안 국내 반도체 연구 개발을 담당하는 석박사 1500명 이상을 배출해 온 명실공히 대표적인 반도체 사관학교로서 윤 전 총장은 연구소를 둘러보는 동안 학계 권위자인 두 교수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덕과 대덕 1우, 대덕전자 1우는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덕전자도 급등세다.

 

 

 

대덕전자 회사는

대덕전자는 PCB(Printed Circuit Board)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목적으로 업력이 50년 된 회사로 작년 기준 투자 사업부문인 주식회사 대덕(당사, 분할 존속회사)과 PCB 사업부문인 대덕전자 주식회사(분할 신설회사)로 인적 분할되었습니다. 업계 내의 순위는 1~ 3위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내수시장보다는 수출이 대부분으로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로는 세계적인 국내 대기업 삼성, SK하이닉스 등이 있다. 대덕전자는 국내에서는 삼성전기가 유일한 FC-BGA 기판 공급 업체로 1,600억 원을 투자하며 다른 업체와 격차를 벌어놓았으며 공격적으로 생산라인을 갖췄다. 심지어 현재 상황은 반도체 품귀 현상에 이날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덕 1우도 이날 상한가에 합류했다.

 

앞으로의 전망-FC BGA 투자로 비메모리 시장 확대 수혜

FC BGA 투자로 비메모리 시장 진출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통한 저효율 제품 축소등의 과감한 정책과 포트폴리오 변화로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주목 영업이익은 2020년 148억 원에서 3배로 2021년 490억 원, 2022년 705억 원 증가하였다. 최근 클라우드, 5G 서비스 확대로 네트워크 중심으로 수요 증가, 또한 자율주행 적용 및 전기자동차 생산 네트워크 확대 및 글로벌 코로나 통합 설루션 형태의 반도체의 신규 수요가 일찍 발생하여 FC BGA 계열의 반도체 기판 공급 부족이 발생 더불어 대만의 코로나 증가로 인해 당분간 가격 상승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