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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한일전 올림픽은 무패기록은 계속되야 한다(전적 및 키플레이어)

by ekykd11djr@*sfdds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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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조차 한일전 야구는 이겨야 한다

오늘 배구도 짜릿하게 터키를 이기고 집념으로 4강 진출을 하였듯이 일본과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가위바위보 조차  한일전은 올림픽과 별개로 국민들에게는 큰 이벤트로 다가옵니다. 항상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던  야구는 도쿄올림픽에서 오늘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준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펼쳐진다. 가까스로 조별예선을  2위로 마친 한국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도미니카 공화국과 이스라엘을 꺾고 준 결음에 올랐고, 조별예선을 1위로 마친 일본이 녹아웃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미국을 꺾고 4강에 합류하면서 운명의 한일전이 성사됐다.

 

올림픽에서는  일본에 무패? 상대 전적

올림픽 중 하나의 종목이라고 하기에는 양국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매치다. 연고전 라이벌처럼 아시아 라이벌 한국과 일본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차례 맞붙었다. 메이져리그를 입성하기 전에 일본 야구를 거쳐가는 것이 일본의 야구 수준에 대해서 인정하는 부분도 있지만 항상 치열했으며 올림픽 무대에서 만큼은 한국이 일본에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2000 시드니 올림픽 예선에서 연장끝에 3위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계속 회자되는 방점은 2008 베이징 올림픽이다. 예선에서 일본을 만난 한국은 9회에 승리하고 준결승전에서 이치로의 도발 언행에도 불구하고 리턴매치에서도 8회 터진 이승엽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6-2로 승리 9전 전승 우승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쌓았다.

그 이후 13년이나 지나 일본의  중심도쿄에서  올림픽 한일전이 성사됐다. 일본의 경우 한 수위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매번 승부처에서 근소하게 한국에 패배를 당했고 일본은 베이징 올림픽 패배를 잊지 않고 자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

 

누구를 주목해야 하는가? 일본의 키플레이어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은 운명의 한일전에 예상대로 대표팀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선발로 내세운다. 2019 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 한국이 3대 5로 뒤진 8회 초 일본의 중간계투로 마운드에 올랐고 단지 공 8개로 한국의 8이닝을 쉽게 지워붜려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사이에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일본 프로야구 정상급 선발투수로 성장했다. 157km까지 찍히는 패스트볼이 주 무기인 투수로  147km까지 나오는 포크볼을 가지고 있다 포크볼인지 패스트볼인지 속도로는 구분이 안 가는 시속은 타자 입장에선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다. 이번 연도 16경기에서 평균 7이닝을 자책 1.83으로 버텼왔다. 현재 기록상에서도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 이닝수 1위, 탈삼진 1위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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